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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뉴스] 녹색 여권 15,000원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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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 여권 재고 떨이

녹색 여권 재고 떨이
대한민국 신규 여권



오늘(31일)부터 구 여권인 녹색 여권을 저렴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여권 유효기간은 4년 11개월로 발급 수수료는 1만 5000원이다.

외교부는 오늘부터 종전 일반여권(녹색)과 차세대 전자여권(청색)을 병행 발급한다고 밝혔다. 여행 목적과 여권 사용 기간 등을 고려해 두 여권 중 선택하면 된다.

차세대 전자여권 수수료는 10년 유효기간 기준 5만원(26면), 5만 3000원(58면)이다.

녹색 여권을 발급하는 건 재고 처리를 위해서다. 지난 2020~2021년 코로나19로 여권 발급량이 급감해 녹색 여권 재고가 많이 남은 상황.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이 시작되면서 정부는 녹색 여권을 저렴한 수수료로 발급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녹색 여권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발급된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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