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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_스탬프투어코스별관광지현황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스탬프퉈어 코스별 관광지의 코스명, 관광지명, 주소, 위도, 경도, 간략소개, 등록일자 정보임
■ 관련 데이터
코스명 | 관광지명 | 주소 | 간략소개 |
아리랑코스 | 동국사 | 군산시 동국사길 16 | 1909년 일본인 승려 우치다[內田佛觀]에 의해 금강사라는 포교소가 개설되었고, 1913년 지금의 위치에 사찰을 지었다. 현재의 대웅전 건물은 1932년에 지어 졌다. 1955 년 승려 남곡이 동국사라고 개칭하였고, 1970년 대한불교 조계종 선운사의 말사가 되었다. 2003년 7월 15일 국가 등록문화재 제64호로 지정되었다. |
아리랑코스 | 정주사집 소설비 | 군산시 선양동 선양고가교 중간 | 정주사는 양반가의 후예로 서당에 다니고 보통학교도 졸업하여 서천군 고원으로 재직하기도 하였으나 오래 근무하였을 뿐 승진도 없고 늙었다고 쫓겨나 빚만지고 살다가 가산을 모조리 정리 한 후 군산으로 이사한다. 그의 식구는 두딸과 아들, 부인 유씨까지 다섯이었다. 서천에서 군산으로 이사올 때 그는 재산을 모두 팔아서 빚을 갚고 나머지 돈으로 대정동에 팔백원을 주고 기와집 한 채를 산 뒤 남은 돈이 이삼백원이었다. 이마저 미두에 손을 대 대정동 집을 팔고 둔배미 초가집으로 이사와 살았다. |
아리랑코스 | 해망굴 | 군산시 해망동 | 군산 해망굴은 군산항의 제3차 축항 공사가 시작되던 1926년 당시 가장 번화가였던 현재의 중앙로를 서쪽으로 연장하여 군산 도심과 해망동을 연결하기 위하여 건립 하였다. 군산 해망굴은 자동차의 통행을 막아 보행자의 통행만 가능하며, 2005년 6월 18일 국가등록문화재 제184호로 지정되었다. |
아리랑코스 | 군산항쟁관 | 군산시 구영 7길 5 | 군산항쟁관은 100여년된 근대건축물(주택)을 리모델 링 한 곳으로 당시 주택의 형태를 관람할 수 있으며, 군산 항일의 역사를 체험 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다. 군산은 일제강점기였던 1919년 서울파고다공원에서 3.1독립 만세운동이 일어난 나흘 뒤인 3월 5일 한강 이남에서 최초로 항일 독립만세운동이 있었던 자랑스런 역사의 현장이다. 군산 항쟁관은 일제강점기 일제 에 항쟁한 역사와 장소 그리고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알리기위해 설립했다. 군산항쟁관은 군산 역사에 항쟁의 자긍심이며, 군산시민의 자존심이다. |
아리랑코스 | 한참봉쌀가게 소설비 | 군산시 아리랑로 30 | 한참봉이 이득을 바라고서 하숙을 치려고 한 것이 아니라 비어있는 방에 점잖은 손님이라도 받고 싶다고하여 하숙집을 구하던 고태수에게까지 발이 닿아 이곳에 살게 된다. 정주사가 미두를 하고 집으로 가려면 한참봉 쌀 가게를 지나야 한다. 쌀 외상값 때문에 한참봉 눈치를 보느라 일부러 장기를 져주기도 한다. 고태수는 한참봉이 다른여자와 놀아 난 틈을 타 그의 부인 김씨와 정을 통해 오다 장형보의 밀고로 한참봉에게 발각되어 초봉과의 첫날밤에 김씨와 더불어 이곳에서 맞아 죽는다. |
아리랑코스 | 월명공원 수시탑 | 군산시 해신동 월명공원 정상 | 수시탑은 1966년 8월 군산시의 발전을 위한 상징물로 세운 상징탑이다. 어려운 경제를 일으키자는 시민들의 의지와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도시를 지켰다는 것을 기념 하기 위해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이 있는 곳인 월명산에 세웠다. 수시탑이 세워진 곳은 일제 강점기에는 신사가 있었던 곳이다. 수시탑은 ‘봄을 기다린다’ 는 뜻의 ‘춘망대(春望臺)’ 였지만, 1968년 완공시에는 군산시를 활성화 시키자는 뜻의 ‘성시탑(盛市塔)’ 이 었다가 얼마 후 ‘수시탑(守市塔)’ 으로 개명되었다. |
아리랑코스 | 군산 명산시장 | 군산시 월명로 465-1 | 명산시장은 1920년대 일본이 호남에서 가장 큰 규 모로 조성한 유곽(遊廓) 주변에 꽃장수, 당고(경단), 채소장수들이 모여들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것 으로 보인다. 명산동 주변의 화교학교 앞을 중심으로 난립하여 도시 미관을 해치던 노점상들로 이뤄진 시장 이었지만, 2003년 재정비를 통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
아리랑코스 | 째보선창(비어포트) | 군산시 해망로 146-24 (비어포트) | 군산시 금암동에 자리한 째보선창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유래는 옛날 이곳 선창에 째보(언청이)라고 불리는 객주가 있었는데 그가 이곳 포구의 상권을 모두 장악하고 있었기에 째보선창이라고 불렸다고도 하고 혹은 포구의 모습이 안쪽으로 째진 모습이 마치 째보(언청이)처럼 생겼다하여 그렇게 불렸다고도 하는데 명확히 알 수는 없다. 째보선창은 일제시대 이전인 고려, 조선시대부터 군산 지역 주요 포구 중 하나였다. |
아리랑코스 | 채만식 문학비(월명공원) | 월명공원 정보통신국 송신소(월명공원 1길) 맞은편 | 백릉 채만식 선생의 문학비는 군산시 월명공원 안에 세워져 있다. 소설 ‘탁류’ 의 배경이 되었던 군산시가와 금강을 바라보고 있다. 그의 문학적인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84년에 세운 문학비에는 “탁류는 한 시대의 역사적 현장으로서 세태의 혼탁한 흐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인간의 탐구에 크게 기여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이제 유서깊은 이 고장 도도히 흐르는 바다 를 굽어보는 자리에 정성을 모아 여기 영구불망의 한 돌을 세워 그 업적을 길이 추모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 그지없다” 라고 새겨져 있다. |
탁류코스 | 구)군산세관 | 군산시 해망로 244 | 이 건물은 1908년 대한제국의 자금으로 건립되었다. 서양식 단층 건물로 준공 당시 많은 부속건물이 있었 으나, 현재는 모두 헐리고 본관 건물만 남아있다. 서울 역사, 한국은행 건물과 함께 국내 현존하는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 중 하나로 현재는 호남 관세전시 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건물의 지붕은 고딕양식이고 창문은 로마네스크 양식이며, 현관의 처마를 끄집어 낸 것은 영국의 건축 양식으로 전체적으로 유럽의 건축양식을 융합한 근대 일본 건축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
탁류코스 | 근대미술관(구. 일본18은행) | 군산시 해망로 230 |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곡물을 반출하고 토지를 강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금융기관 건물 가운데 하나이다. 단층의 본관과 2층의 부속 건물 2동(창고, 사무실)으로 구성되었으며, 왼쪽 창고 건물은 본관 쪽 출입문을 금고문으로 처리하여 은행 건축에서 필요한 금고를 딴채로 둔 독특한 형태이다.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 초반에 지어진 은행 건축물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
탁류코스 | 우체통거리 홍보관 | 군산시 신창동 20-5 | 우체통거리 홍보관은 월명동 소규모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써 우체통거리 주민들의 단결과 화합 도모 및 수익 사업 발굴 등 우체통거리에 관한 이야기 및 관광기념품과 같은 다양한 볼거리와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인 동시에 도시재생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
탁류코스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 군산시 해망로 240 |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역사는 미래가 된다’ 는 모토로 과거 무역항으로 해상물류유통의 중심지였던 옛 군산의 모습과 전국 최대의 근대문화자원을 전시하여 서해물류 유통의 천년, 세계로 뻗어가는 국제 무역항 군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박물관이다. |
탁류코스 | 근대건축관(구. 조선은행) | 군산시 해망로 214 | 이 건물은 한국에서 활동하던 대표적인 일본인 건축가 니키무라 요시헤이가 설계하여 1922년에 준공한 은행 건물이다. 채만식의 소설 ‘탁류’ 에서 고태수가 다니던 은행으로 묘사되기도 했다. 일제의 경제수탈을 단적 으로 보여주는 건물로 2008년 보수, 복원 과정을 거쳐 근대건축 및 은행관련 자료와 함께 잊지 말아야할 아픔 의 역사인 ‘경술국치’ 를 추념하기 위한 전시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
탁류코스 | 신흥동 일본식 가옥 | 군산시 구영1길 17 |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은 일제강점기 군산부 협의회 의원이며 포목집을 운영하던 ‘히로쓰 게이사브로’ 가 지은 주택으로 알려져 있다. 1945년 해방 후 적산 가옥으로 호남 제분으로 넘어가 한국 제분의 소유가 되어 있다. 수 많은 한국 영화가 이 주택에서 촬영될 정도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05년 6월 18일 국가 등록 문화재 제183호로 지정되었다. |
탁류코스 | 장미갤러리 | 군산시 해망로 232 | 일제강점기에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없는 건축물이나 1945년 광복이후에는 위락시설로 사용하였다. 2013년도에 보수 복원과정을 거쳐 현재 는 체험학습 및 예술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
탁류코스 | 군산 구)제일사료주식회사 공장 (장미동 구. 일본인 창고) | 군산시 내항 1길(196카페 뒤편) | 이 건물은 1930년대 중본삼길랑(中本三吉郞) 소유의 ‘중본(中本)상점’ 건물로써 시멘트, 적벽동, 콘크리트로 지은 2층 창고 건물이다. 해방 후 정부 소유의 적산 건물로 관리되다 1956년, 이용구씨가 현 위치에 호남제분공장(동아원 그룹 의 모태기업)을 설립하고 밀가루를 생산하였다. 1972년, 상호를 한국제분으로 변경 목포시로 이전하였다. 이후 한국제분, 제일산업, 제일사료, 동아제분, 동아에스에프, 동아원 등으로 상호가 바뀌면서 군산시 산업발전에 기여하였다. 군산에 유일하게 남은 일본식 창고 건물이자 우리나라에는 군산과 부산, 인천에만 남아 형태를 보존하고 있다. |
탁류코스 | 동국사 | 군산시 동국사길 16 | 1909년 일본인 승려 우치다[內田佛觀]에 의해 금강사 라는 포교소가 개설되었고, 1913년 지금의 위치에 사찰을 지었다. 현재의 대웅전 건물은 1932년에 지어졌다. 1955년 승려 남곡이 동국사라고 개칭하였고, 1970년 대한불교 조계종 선운사의 말사가 되었다. 2003년 7월 15일 국가등록문화재 제64호로 지정 되었다. |
탁류코스 |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 군산시 동국사로 21(금광동) |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옛 것을 익혀 미래로 나아간다’는 온고지신을 모토로 일제의 강점과 지배의 실상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는 장소로 일제강점기 자료를 통해 민족정신의 말살과 수탈을 당했던 과거사를 새롭게 인식하고 치유와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를 창조하는 기억창고입니다. |
탁류코스 | 초원사진관 | 군산시 구영2길 12-1 | 군산 초원사진관은 배우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영화 제작 당시 제작진은 세트 촬영을 하지 않기로 하고 전국 사진관을 찾던 중 잠시 쉬러 들어간 카페 창 밖으로 여름날의 나무 그림자가 드리워진 차고를 발견 하고 주인에게 허락을 받아 사진관으로 개조했다. ‘초원사진관’ 이란 이름은 주연배우인 한석규가 지은 것으로 그가 어릴 적에 살던 동네사진관의 이름이라고 한다. 촬영이 끝난 뒤 초원사진관은 주인과의 약속 대로 철거됐다가 이후 군산시가 다시 복원해 군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 개방을 하고 있다. |
미소너른들코스 |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광장 | 군산시 미룡동 48 | 물빛이 아름다워 은파라 불리는 곳에 위치한 이 다리는 사랑을 테마로 호수의 동서를 잊고 있다. 낮에는 햇살에 반짝이는 물빛으로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밤을 수놓는 야경이 유명한 곳이다. |
미소너른들코스 | 발산리 5층 석탑 | 군산시 개정면 바르메길 43 발산초등학교 내 | 발산리 5층 석탑은 보물 제276호 고려시대 석탑으로 처음엔 이중기단위에 세운 오층석탑이었으나, 지금은 사층까지만 남아있다. 받침돌은 신라 석탑 모양을 본떠 만들었으며, 상단 받침의 지붕돌은 끈이 약간 위로 들려 곡선을 그리고 있어 고려 탑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
미소너른들코스 | 옥구농민항쟁비(임피중학교내) | 군산시 서수면 항쟁로 138(임피중학교 내) | 서수면 소재 임피중학교 교정 내에 위치한 옥구농민 항일항쟁 기념비는 1927년 당시 옥구의 이엽사(二葉社) 농장이 75%의 소작료를 요구하자 서수농민조합 간부를 중심으로 일으킨 농민저항운동 기념비로 서수면을 대표하는 지방문화재이다. |
미소너른들코스 | 이영춘 가옥 | 군산시 동개정길 7 | 1920년경에 일본인 대지주 구마모토가 지은 별장으로 서구식과 일본식, 한식의 절충 양식 건물로 국내 1호 의학 박사인 이영춘박사가 살았던 곳이어서 더욱 의미있는 곳이며, 이곳 벽난로 주위에는 고종황제가 사용한 침대와 소파가 있다. |
미소너른들코스 | 탑동 3층 석탑 | 군산시 대야면 죽산리 166-1 | 임피역을 지나 걷다보면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6호인 탑동 3층 석탑이 있는 마을에 이르는데 이곳에는 「불무노래, 만경산타령, 오호타령, 자진산타령, 에이싸오, 위야차노래」등으로 구성된 탑동 들노래가 전해지고 있다. 이곳에 위치한 3층 석탑은 백제양식으로 익산왕궁탑과 얽힌 재미난 전설이 전해지는데 사실일까 하는 생각에 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곳이다. |
미소너른들코스 | 임피향교 | 군산시 임피면 임피향교길 46 | 향교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진 지방의 공립교육기관으로 임피향교는 1403(태종 3)에 현유의 위패를 봉인,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대성전은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95호다. |
미소너른들코스 | 최호 장군 사당 | 군산시 최호장군길 132 | 최호장군은 선조9년(1576) 무과에 장원급제하였고 1596년에는 충청도수군절도사로 이몽학의 난을 평정한 명장이다. 선조 30년(1597)에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칠천량해전에서 원균등과 함께 싸우다가 전사하였다. 최호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충의사에 최호장군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
미소너른들코스 | 임피역 | 군산시 임피면 서원석곡로 37 | 1936년 군산선의 철도역사로 건립되어, 일제강점기에 전라남북도의 농산물을 군산항을 통하여 일본으로 반출하는 중요한 교통로 역할을 담당하였다. 임피역은 일제강점기 농촌지역 소규모 간이 역사의 전형적인 건축양식과 기법을 잘 보여주며, 원형 또한 잘 보존 되어 있어 건축적, 철도사적 가치가 높은 건물이다. 본래 임피면 읍내리에 만들려고 했으나, 일제에 의해 철도가 놓이는 사태에 대해 읍내리의 유림들이 풍수 지리적 이유를 들어 반대하여 술산을 경유하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
GO군산코스 | 군산역 | 군산시 내흥2길 197 | 군산역은 1912년 3월 6일에 개통하여 1950년 한국전쟁 으로 소실되었다가 1960년에 신축되었다. 본래 대명동에 위치하였으나 2008년 현재위치로 이전했다. 군산내흥동유적전시관이 있어 군산의 역사와 유물을 살펴볼 수 있다. |
GO군산코스 | 어도생태학습장 | 군산 금강하구둑(진포대첩비 근처) | 농어, 숭어, 뱀장어 참게를 비롯 많은 물고기들이 금강에서 바다로, 바다에서 금강으로 이동하는 길로 이동하는 고기들을 관찰 할 수 있으며 먹잇감을 노리며 앉아 있는 조류 또한 볼 수 있는 공간이다. |
GO군산코스 | 진포시비공원 | 군산시 내흥동 894-15 | 진포시비공원은 내흥동 금강하구 연안도로 옆에 자리한 공원으로 채만식문학관에서 강변길을 따라 약 10분 정도 내려온 곳에 있다. 진포시비공원 내흥동 금강하구 연안도로 옆에 윤동주의 ‘서시’ 와 고은의 ‘노래섬’, 이육사의 ‘청포도’ 등 국내의 명시 14편과 타고르, 릴케의 작품 등 외국 시 6편을 높이 2~2.5m 화강석 20기에 새겨 놓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시를 음미하며 천천히 금강하류의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
GO군산코스 | 금강미래체험관(구.철새조망대) | 군산시 성산면 철새로 120 | 금강하구둑에 위치한 금강미래체험관은 금강일대의 철새를 쉽고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조명시설 외에도 조류공원과 철새신체탐험관, 부화체험장 등이 설치되어 있어 가족단위 생태교육장소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GO군산코스 | 진포대첩비 | 군산시 성산면 강변로 477 | 진포대첩기념탑은 우리나라 최초로 화약을 이용한 함포로 왜구 500여척을 무찌른 최무선의 진포대첩을 기리기 위해 1999년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워진 탑이다. 금강호 시민공원의 중앙광장 옆에 진포대첩비가 서있다. 진포 대첩이란 고려말 우리고장 군산에서 있었던 전투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화약를 사용하여 적을 물리친 전투를 말한다. 우왕 6년 8월 왜선 500여척이 진포에 침입 하였다. 이때 최무선이 설계한 80여척의 병선과 역시 최무선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화약 병기인 화통, 화포를 갖추고 적을 소탕하였다. |
GO군산코스 | 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 군산시 구암동 358-2 | 한강 이남 최초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고자 건립되었다. 당시 세워졌던 군산 영명학교(現군산제일중학교, 군산제일고등학교)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1층은 추모기록실(독립의 빛)은 군산3·5만세 운동과 항일독립운동에 대한 역사를 소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를 추모할 수 있는 공간. 2층 재현역사실(그날의 함성속으로)에는 관광객들이 직접 그날의 함성과 나라사랑 정신을 느껴볼 수 있는 공간. 3층은 체험 교육실(그들과의 이어짐)은 체험공간으로 이뤄졌다. |
GO군산코스 | 금강습지생태공원 |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군산금강철새조망대 건너편) | 금강습지생태공원은 군산시가 금강호 관광지 조성목적으로 금강 수변을 끼고 조성한 넓은 공원이다. 공원은 갈대숲 산책로와 생태연못을 건너다닐 수 있는 관람데크, 수변 철새탐방로 등을 갖추었으며, 공원 내의 작은 동산 정상에는 시원한 금강을 바라볼 수 있도록 정자를 만들어 놓았다. 공원입구에서는 자전거를 대여하니 하이킹을 해도좋다. 한가운데에 자리한 철새전망대는 공원의 상징이나 다름없다. 국내에서 철새 탐조 명당으로 손꼽히며, 갈대와 함께 구경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에게 인기다. |
GO군산코스 | 채만식 문학관 | 군산시 성산면 강변로 449 | 근대 소설 문학의 거장이신 소설가 백능 채만식(1902∼1950)은 임피면 축산리 31번지에서 출생, 중앙고보를 졸업한 후 일본의 와세다대학 영문과에 입학했으나 관동 대지진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하여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하였다. 1924년에 단편 [세길로]가 [조선 문단]에서 추천을 받았고 1937년에는 선생의 대표작 이라고 할 수 있는 장편소설 [탁류]를 조선일보에 연재하였다. 채만식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채만식문학관을 건립, 내부시설 및 단지 조성이 완료되어 개관하여 현재 운영중이다. |
GO군산코스 | 당산제 | 군산시 서래안2길 22 | 당산제는 2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군산의 유일한 동제(洞祭)로, 제 (祭)의 목적은 주민의 안녕과 복을 축원하고, 풍년과 풍어를 기원하였음을 제문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농토는 대부분 주택 단지가 되었으나 어업은 지금도 이곳 주민들의 경제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GO군산코스 | 경암철길 마을 | 군산시 경암동 528-3 | 어린시절 목청껏 부르던 “기찻길로 오막살이~~” 라는 노래가 절로 생각나는 이곳은 철로와 집의 거리가 1m 남짓도 안되는 사이를 비집고 들어 않은 철로가 일상이라는 삶과 어우러져 어색함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절묘한 곳이다. 사진작가들이 주로 찾았던 이곳은 최근 연인들이 추억을 담는 장소로 즐겨 찾는 인기있는 명소가 되었다. |
내맘대로스탬프투어 | 고군산 탐방지원센터 관광 탐방안내소 | 군산시 선유북길 127 | 고군산관광 탐방지원센터는 2018년 12월에 완공되었으며, 선유도를 비롯한 고군산 일대 관광지를 안내 하는 관광안내소가 1층에 자리 잡고 있다. 관광안내소에서 고군산군도 관광지 지도와 관광 해설사를 통해 고군산 군도 관광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
내맘대로스탬프투어 | 선유도 남악리 전망테크 |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선유3구) | 선유도 선녀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지점으로 아름다운 봉우리들의 생김새가 마치 선녀가 누워있는 모습과 같다고 알려졌다. 선유도 앞바다와 함께 선녀봉 전체를 볼 수 있는 장소이다. |
내맘대로스탬프투어 | 장자도 낙조대 |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 | 장자도 동쪽 언덕에 위치한 낙조대는 장자도 섬 주변의 바닷가와 섬 바위 등 천혜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수평선으로 해가 지는 모습이 장관인 이곳은 포토존으로 관광객에게 유명한 곳이다. |
내맘대로스탬프투어 | 선유도 홍보관 | 군산시 선유도3길 43 | 선유도 홍보관은 고군산 군도 어촌 홍보를 위한 자료와 체험을 위해 건립되었다. 고군산 군도 어촌체험을 할 수 있으며 선유도 홍보를 위한 장소로 선유도를 포함한 고군산 군도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생생하고 자세한 모습을 알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되고 있다. |
내맘대로스탬프투어 | 솔섬 |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선유도해수욕장 내) | 선유스카이썬라인의 종착지로 선녀봉과 망주봉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해넘이 명소 |
내맘대로스탬프투어 | 대장도 입구 포토존 |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대장교 앞) | 장자도에서 대장도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대장교 앞에 위치한 이곳은 멀리 대장도 장자 할매 바위와 대장봉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주위 풍경이 훌륭하여 사진을 찍는 장소로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
내맘대로스탬프투어 | 선유도 기도등대 |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선유3구) | 선유도 홍보관을 지나 선유3구 안쪽으로 들어가면 특이한 모양의 등대를 볼 수 있다. 소원을 비는 손모양의 등대로 소원 등대로 알려 져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소원을 빌기도 한다. |
내맘대로스탬프투어 | 장자도 관광안내소 | 군산시 장자도리 47 | 장자도는 천연적인 대피항으로 유명하며 60여년 전까지만 해도 가장 풍요로운 섬으로서 고군산열도를 대표하는 섬이었다. 섬 모양이 말의 형국을 하고 있으며 바다 건너 선유도의 맥을 이룬 큰 산이 감싸주고 있어 인물이 많이 나온다고 전해진다. 힘이 센 장사가 나왔다 하여 장자섬으로 불리워지게 되었으며 ‘장자할머니바위’ 와 ‘횡경도할아버지바위’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
내맘대로스탬프투어 | 선유도 옥돌해변 |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선유1구) | 옥돌해변은 선유도1구 통계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해변이 모래가 아닌 부드러운 옥돌로 되어있어 옥돌 해변으로 불린다. 해수욕장 주변의 기암괴석과 옥돌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선유 1구 마을 안쪽으로 진입하여 해양 파출소를 지나서 주차장에 주차시켜 놓고 3분 정도 걸으면 주상절리, 괴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는 데크길이 나온다. 어느 곳에서 출사해도 흡족할 만한 장면을 찍을 수 있다. |
별빛따라스탬프 | 말랭이 마을 | 군산시 신흥동 34-5 | 산비탈을 의미하는 전라도 방언인 말랭이 에서 유래한 말랭이 마을에는 예술인 레지던스 9동과 전시관 8동이 조성되어 있으며, 골목길 곳곳에 그려진 벽화가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
별빛따라스탬프 | 초원사진관 | 군산시 구영2길 12-1 | 군산 초원사진관은 배우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영화 제작 당시 제작진은 세트 촬영을 하지 않기로 하고 전국 사진관을 찾던 중 잠시 쉬러 들어간 카페 창 밖으로 여름날의 나무 그림자가 드리워진 차고를 발견 하고 주인에게 허락을 받아 사진관으로 개조했다. ‘초원사진관’ 이란 이름은 주연배우인 한석규가 지은 것으로 그가 어릴 적에 살던 동네사진관의 이름이라고 한다. 촬영이 끝난 뒤 초원사진관은 주인과의 약속 대로 철거됐다가 이후 군산시가 다시 복원해 군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 개방을 하고 있다. |
별빛따라스탬프 | 근대건축관(구. 조선은행) | 군산시 해망로 214 | 이 건물은 한국에서 활동하던 대표적인 일본인 건축가 니키무라 요시헤이가 설계하여 1922년에 준공한 은행 건물이다. 채만식의 소설 ‘탁류’ 에서 고태수가 다니던 은행으로 묘사되기도 했다. 일제의 경제수탈을 단적 으로 보여주는 건물로 2008년 보수, 복원 과정을 거쳐 근대건축 및 은행관련 자료와 함께 잊지 말아야할 아픔 의 역사인 ‘경술국치’ 를 추념하기 위한 전시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
별빛따라스탬프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 군산시 해망로 240 |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역사는 미래가 된다’ 는 모토로 과거 무역항으로 해상물류유통의 중심지였던 옛 군산의 모습과 전국 최대의 근대문화자원을 전시하여 서해물류 유통의 천년, 세계로 뻗어가는 국제 무역항 군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박물관이다. |
별빛따라스탬프 | 월명공원 수시탑 | 군산시 해신동 월명공원 정상 | 수시탑은 1966년 8월 군산시의 발전을 위한 상징물로 세운 상징탑이다. 어려운 경제를 일으키자는 시민들의 의지와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도시를 지켰다는 것을 기념 하기 위해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이 있는 곳인 월명산에 세웠다. 수시탑이 세워진 곳은 일제 강점기에는 신사가 있었던 곳이다. 수시탑은 ‘봄을 기다린다’ 는 뜻의 ‘춘망대(春望臺)’ 였지만, 1968년 완공시에는 군산시를 활성화 시키자는 뜻의 ‘성시탑(盛市塔)’ 이 었다가 얼마 후 ‘수시탑(守市塔)’ 으로 개명되었다. |
별빛따라스탬프 | 해망굴 | 군산시 해망동 | 군산 해망굴은 군산항의 제3차 축항 공사가 시작되던 1926년 당시 가장 번화가였던 현재의 중앙로를 서쪽으로 연장하여 군산 도심과 해망동을 연결하기 위하여 건립 하였다. 군산 해망굴은 자동차의 통행을 막아 보행자의 통행만 가능하며, 2005년 6월 18일 국가등록문화재 제184호로 지정되었다. |
별빛따라스탬프 | 째보선창(비어포트) | 군산시 해망로 146-24 (비어포트) | 군산시 금암동에 자리한 째보선창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유래는 옛날 이곳 선창에 째보(언청이)라고 불리는 객주가 있었는데 그가 이곳 포구의 상권을 모두 장악하고 있었기에 째보선창이라고 불렸다고도 하고 혹은 포구의 모습이 안쪽으로 째진 모습이 마치 째보(언청이)처럼 생겼다하여 그렇게 불렸다고도 하는데 명확히 알 수는 없다. 째보선창은 일제시대 이전인 고려, 조선시대부터 군산 지역 주요 포구 중 하나였다. |
별빛따라스탬프 |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광장 | 군산시 미룡동 48 | 물빛이 아름다워 은파라 불리는 곳에 위치한 이 다리는 사랑을 테마로 호수의 동서를 잊고 있다. 낮에는 햇살에 반짝이는 물빛으로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밤을 수놓는 야경이 유명한 곳이다. |
아리랑코스 | 말랭이 마을 | 군산시 신흥동 34-5 | 산비탈을 의미하는 전라도 방언인 말랭이 에서 유래한 말랭이 마을에는 예술인 레지던스 9동과 전시관 8동이 조성되어 있으며, 골목길 곳곳에 그려진 벽화가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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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 날짜
20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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